평소에 브러쉬가 여러용도(?) 로 필요하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솔직히 요게...요놈이...동물털이라서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화장품보다 비싼놈이잖아요;ㅅ;
그래서 브러쉬사는건 엄두도 못내고;;;; 그냥 케빈어코인에서 받아온 파데 브러쉬나 집에서 어머님이 던져주신
파우더 브러쉬 정도만 쓰고 있었어요. ( 그외에 아리따움에서 3천원 쿠폰받을때마다 사 모은 납작 브러쉬나
역시 케빈어코인에서 줬던 양면오토브러쉬등으로;; 적당히;;; )
그런데 이번에 바로 어제인지 그제인지!!!
드디어 코스트코에서 브러쉬셋트가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친절하신 코님덕에 받을수가 있었어요 올레>ㅂ<!!!!
나도 이제 브러쉬 셋트가 있어!!!!
크고 아름다운 상자, 튼튼해 보임. 고급스러워 보임. 있어보임.
왠지 열면 피규어가 있을거 같음.
오픈!!!!
뭔가 되게 메이크업 박스 여는 식으로 양옆으로 열게 되어 있어요. 상자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어떻게든 써보리..하고 상자를 버리지 않고 들고왔어요
( 정 쓸데가 없으면 판매전때 팬시라도;;;-팬시가 없으면 만들겠다는;; )
제일큰 브러쉬 확대샷.
가격이 저렴해서 질이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제가 본 브러쉬 중에 제일 좋은거 같아요;ㅂ; 털이 너무너무 보드라워서
얼굴에 대고 100번을 문질러도 괜찮을거 같은 착각이 들더라고요
털 보드라움에 친구들이랑 같이 변태같은 표정으로 자기팔에 문지르며 놀았어요'ㅅ';
제일 자주 씻어야 하는 파운데이션 브러쉬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 지금있는거 씻는게 너무 귀찮아서-_-;;;; 두개 번갈아 쓰면 좀 덜씻을수 있을까 싶어서요;; )
3번째 붓이 파데 브러쉬긴 한데 좀 탄력이 없어서 파운데이션 용으로는 적절하지 않대네요
아 그리고 곗돈기념(;;)으로 마음속의 사치중 하나였던
차마 베이스로 듀드롭파데를 쓸수가 없어서....
퓨처스킨을 베이스로 쓰고 듀드롭을 수정용으로 쓰려구요.
그냥 간김에.. 버스온김에..일단 이걸로 탔어요.